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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잠실 방이동 송리단길 맛집-돈이찌

안녕하세요! 이번엔 잠실 방이동 송리단길 스테키동 맛집 돈이찌를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원래 여기도 웨이팅이 많다고 들어서 배고픈데 기다려야 하나.. 생각으로 갔었는데 웨이팅이 없더라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 제가 가는 맛집은 다들 웨이팅 있다 그러는데 제가 갔을 때만 없더라구요ㅎ

 

 

 

 

 

일식집이라 역시 뭔가 일본풍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되어 있더라구요!
오픈시간은 11:30분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30분 까지 이고
점심 마지막 오더가 14:20분
저녁 마지막 오더가 20:20분 이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좁습니다!
원목 바테이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바테이블 음식점을 많이 가보지 못 해서 새롭고,
요리 하는 것 도 보고 괜찮더라구요!

 

 

 

 

 

저희는 돈이찌 스테끼동과
로스히레카츠를 시켰는데
스테끼동은 18,000원!
로스히레카츠는 12,000원 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카츠는 한번도 얼리지 않은 등심과 안심을 쓴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유명한 스테끼동 이외에도 많은 메뉴들이 있으니
카레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ㅠㅠ

 

 

 

 

 

 

그리고 좋은점이 밥도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고
음식과 관련된 모든건 일단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여!
가능한건 다 들어주신다고ㅎㅎ

 

 

 

 

 

주문한 돈이쯔 스테끼동 인데요!
진짜 지금 블로그 쓰면서 사진 보니까 침나오네요...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요 하나도 질긴 고기가 없었습니다. 와사비는 진짜 세더라구요ㅋㅋㅋㅋㅋ
와사비 조금 뭍히고 생강이랑 안에 양파 절여진 거와 밥이랑 고기랑 숟가락에 얹어서 먹으면....
설명 못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침나와서🤤
육즙이 장난 아닙니다!

 

 

 

 

 

 

히레카츠는 세트로 시키면 우동도 같이 나오는데
저희는 이날도 역시 계속 먹다가 간거라서
우동은 패스 했습니다!
히레카츠는 겉바속촉의 표본이라 할 정도로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 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카츠는 안좋아해서 그런지 돼지 냄새가 살짝 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합니다!

 

 

 

 

 

 

 조금 물릴때 마늘 소스를 같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돼지냄새도 나지 않고 돈가스 소스는 테이블 앞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끼동이 너무 맛있었던 돈이찌!
가격도 스테끼동 치고 비싼편도 아니고
바테이블도 좋았습니다! 생각 하니까 계속 침고이네요😂 조만간 또 가고 싶은 가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