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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담양여행]메타세콰이아길 메타프로방스 담양 데이트!!!

안녕하세요 돈벌컵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여자친구와 함께 드라이브겸 산책 하러 갔었던 담양메타세콰이아길 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은 원래 24번 국도 였는데
바로 옆에 국도가 새로 뚫리면서
사람들이 산책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산책로와 이제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죠!
2000년에는 고속도로를 뚫는다고
이길을 없앤다 했는데 마을사람들이 반발을 해서
결국 뚫지 못하고 지금의 아름다운 길을 지켰다고 합니다!

메타프로방스 가로수 길에 들어 가려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입장료](메타세쿼이아길, 어린이프로방스,호남기후변화체험관,개구리생태공원등)
- 일반 2,000원(개인) 1,600원(단체 20인이상)
- 청소년,군인 1,000원(개인) 700원(단체 20인이상)
- 어린이 700원(개인) 500원(단체 20인이상)
무료안내 : 담양군민, 만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6세이하
※유의사항
- 전구역 금연구역
- 반려동물통제(목줄및 대변봉투 지참해야 출입가능)
- 음식물 반입및 취사금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산책로를 들어가는데 왜 돈을 받냐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물론 저도 그말에 동감은 하지만 들어가서 산책하고
사진을 찍다 보니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크...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전 어렸을 때 이후로 메타세콰이아 길을 처음 와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산책로가 길더라구요!
가로수길의 길이가 무려 8.5km 이구요
메타세콰이아의는 10~20m가 넘는다고 합니다!




공원 안에 호수도 있습니다!

보정 하나도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연냄새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부니 너무 좋더라구요! 꼭 가보세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메타프로방스 주차장쪽에 위치한 도너츠 가게 인데요! 저희는 유명한지 모르고 들어가서 사먹었는데 되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집 진짜 맛집 입니다.
쫜득쫜득하니 고소하고 설탕 찍어 먹으면 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도로로 달릴 수 있는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인데요 이게 진짜 드라이브의 힐링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선 차도 다들 천천히 달리고 창문 열고 달리면 시골의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너무 이뻐서 내려서 동영상 촬영을 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난리 였다가 요새 조금 잠잠해 졌는데
전남 지역이 그나마 가장 청정 지역 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이시기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 긴장 푸시지 말고 다들 코로나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 바람 쐬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어딜 못 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담양에 메타세콰이아 길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