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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맛남의 광장 김부각 레시피! peat.홍진영

 

 

 

 

안녕하세요 돈벌컵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려고 하는 것은 맛남의 광장 백종원님의 김부각 만들기 입니다!

이번 주 맛남의 광장이 찾아간 곳은 대한민국 물김 주산지인 전라남도 해남인데요 그런데 해남이

작년 태풍 피해로 김 양식장 95%가 휩쓸려 간 데다 수온 상승으로 인해 작황마저 최악이고 엎친 데 덮친 격, 코로나19 피해로 수출길까지 막혀버렸다고 하네요
(˃̣̣̣̣︿˂̣̣̣̣ )

 

 

 

 

 

 

그래도 맛남의 광장 팀에서 이렇게 말 해주니 

제가 다 든든 하더라구요(ง •̀_•́)ง

 

 

 

 

 

 

 

 

 

그리고 이번 게스트로 홍진영씨가 나오셨는데요! 역시 등장부터 에너지가 장난 아니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홍진영씨 고향이 광주이고 이번에 전라도 해남편이라 홍진영씨를 섭외 한 것 같은데 

정말 기대됩니다!

 

 

 

 

 

 

 

 

 

홍진영씨가 이번에 신곡을 내셨다고 합니다!

제목은 사랑은 꽃잎처럼이라는 노래인데요 역시 믿듣홍 믿고 듣는 홍진영 

지금 미스터트롯 때문에 트롯열풍이 장난 아닌데 트로트 차트에서 홍진영씨 노래가 10위권 안에 계속 있더라구요!

 

 

 

 

 

 

 

이와중에 김희철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영 혼자 카메라 보고 뮤뱅 버금가게 하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홍진영 굴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끝까지 끼쟁이
이누나 매력 어쩔꺼냐고요₍₍ ( ๑॔˃̶◡ ˂̶๑॓)◞♡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김부각!!
원래 전통방식에서 백종원님의 레시피가 더 담긴 김부각을 준비 했다고 하는데요

 

 

 

 

 

 깜짝 놀랄거라고 해서 다들 기대하는 중~~
이제부터 레시피를 한 번 봐봅시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찹쌀풀을 만드는 건데요
찹쌀풀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찹쌀가루,참기름,물,소금]이 필요합니다!!
***김부각이 튀기는 거라 튀김기루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찹쌀가루여야 한답니다***

 

 

 

 

 

먼저 준비된 찹쌀가루에 소금과 물을 저어줍니다!

 

 

 

 

 

냄비에 넣고 끓이면 점성이 생겨 풀이 되는데요!
굳지 않게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찹쌀의 농도가 짙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아까 말 했듯 계속 저어주셔야 해요 밑에가 뭉치지 않게 계속 저어주셔야 합니다☺️

 

 

 

 

 

계속 저으면 찹쌀풀이 완성 됩니다!

 

 

 

 

 

 

백종원님이 꿀팁을 하나 주셨는데요

집에 찹쌀가루가 없을때 남은 찬밥을 라면 먹을 때 먹으려고 아끼지 말고 물이랑 믹서에 넣어서 갈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집에서 찬밥으로 한 번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찹쌀을 마른 김에 잘 펴 바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하나 더 찹쌀풀을 바를 때 모양이 이쁘게 안잡히고 지저분하게 된다면

대부분 까칠한 면에 펴바르고 있어서 그렇더라구요!

반대편에 매끈한 면이 있으니 그쪽으로 바르면 모양도 훨씬 이쁘고 잘 잡힐꺼에요!d|--|b

 

 

 

 

 

 

 

그리고 백종원님이 자기가 생각하고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다른 김부각을 준비 했다고 하네요!

 

 

 

 

 

 

 

바로 건새우를 넣는 겁니다!!

역시 백종원님은 음식쪽으로 머리가 굉장히 좋으신 것 같아요ෆ╹ .̮ ╹ෆ

 

 

 

 

 

 

원래 전통 방식은 마른김에 찹쌀풀을 바르고 깨만 뿌리는게 전통 방식인데요!
백쌤은 새우가루를 더 첨가해서 뿌려주는 겁니다
보기에도 백쌤 방식이 더 알차 보이죠?

 

 

 

그런데 동준님이 하나 더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바로 갈지 않은 건새우까지 통으로 넣어버리는 겁니다.

 

 

 

 

이제 다 하셨다면 건조기에서 50도로 3시간 건조를 하시면 됩니다!

 

 

 

 

김부각이 만들어 놓으면 튀기지 않고 보관을 한다면 먹고싶을때 냉동고에서 꺼내서 바로 튀겨 먹을 수 있다는 것 도 좋은 것 같아요!^( '-' )^

 

 

 

 

이제 잘 건조시킨 김부각을 기름에 튀겨주시면 완성 됩니다!

 

 

 

 

기름의 온도는 170~180도가 가장 맛있게 튀길 수 있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여기서 꿀팁 하나가 튀길 때 그냥 튀기면 김이 말려버리니까 양끝을 잡고 고정시키고 튀겨주면 모양도 이쁘게 잘 튀길 수 있습니다!

 

 

 

 

다 튀기셨다면 바로 드시지 않고 충분히 식혀야
김부각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백쌤표 김부각이 기존의 맛 보다 더 고소하고 달아요! 새우깡 과자 아시죠?
새우깡에서 마지막 가루 엑기스만 먹는 듯 한 맛도 나고 진짜 맛있어요ㅠㅠㅠ
전에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화사님처럼 긴장게장에 같이 먹고싶네요!

 

 

 

 

이건 동준님의 통건새우를 먹고 나서 한 말인데
다들 백쌤꺼 보다 더 맛있다고....ㅎㅎㅎㅎ
백쌤도 첨엔 인정 안하시다가 결국 인정 하셨네요ㅋㅋㅋㅋㅋ

 

 

 

 

 애들 간식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애들도 좋아할 것 같으니 꼭 한 번 자녀분들에게 해줘 보세요ㅎㅎ

 

 

 

 

 배운사람ㅠㅠㅠㅠ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해남김도 사서 김부각으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지역경제도 살리면 일석이조 랍니다🤗

 

 

 

요즘 일교차도 심하고 코로나도 난리인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서 감기 조심하시구 마스크 잘 쓰고 다니셔서 코로나 조심하세요!!🙏